새암공원 탐방의 모든것!

새암공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린 후라서 땅이 촉촉하게 젖어있네요.

비때문에 땅이 젖어있을때가 저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뭔가 확실히 자연에 와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D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비 냄새가 너무 좋네요.

새암공원은 운정이마트 바로 앞에 있어요.

아파트가 많지만 운정에는 산책로들도 많습니다.

새암공원 말고도 정말 많아요!

살기 좋은 운정! 

그리고 간단하게 산책하기에는 참 좋은 새암공원 입니다.

호수공원은 한바퀴 돌려고 하다가 중간에 다시 되돌아가고 싶으면 한참 걸리잖아요.

그러면 한숨부터 나오고 산책의 의미가 다 사라져버리죠..

새암공원은 자그마한 공원이라서 산책에는 충분합니다.

모두들 건강을 위하여 산책을 합시다. 

날도 따스하니깐요.








운정이마트 길 건너편에 큰 입구가 있어요.

솔직히 어디로 가던지 입구고 출구겠지만 말이죠 ㅎ





위에서 올라서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사거리가 보입니다. 비가와서 하늘이 꾸리꾸리 하네요. :(





올라가시면 바로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의자도 많아요~ 힘드시면 충분히 쉬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앉으셔서 담소도 나누실 수 있고요.





잔디도 있고 나무도 있어서 제대로 자연에 온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밑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밑으로 내려가면 큰 광장(?) 같은게 나와요.






여깁니다!

하늘이 너무 어두워요. ㅠ.ㅠ

날 밝을 때에 보시면 정말 좋아요.





옆에 숲으로 둘러쌓인 산책로가 있어요.

음~ 자연냄새~





산책로를 쭉 따라서 나오면 내려올 수 있어요.

한바퀴 돌 수도 있고요.

저는 그냥 바깥 사진 좀 찍으려고 내려왔어요.





바깥도 풍경이 참 좋아요.





중간중간 입출구도 있어서 도중에 나오 실 수 있게 해놨어요.

배려가 아주 좋네요!~

바깥에도 잔디와 쉴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