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나사 없는 실내 철봉 추천 트로비스 철봉


이제 겨울이 찾아오고 날이 추워졌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밖에서 철봉을 할 경우 손이 너무 시렵다보니 집중을 하기가 힘들 때가 많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철봉을 찾아보다가 안전하게 생긴 가정용 철봉을 찾았습니다.







나사가 없는 실내 철봉인 트로비스 철봉 입니다.

일단 사용해본 바로는 추천입니다.

이렇게 튼튼하다니 생각도 못했습니다.




외관은 이러합니다.

아직 겉에 있는 비닐도 뜯지 않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무게는 좀 나가는 것 같습니다. 대략 2.5kg정도 나가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가정용 트로비스 철봉은 저렇게 옆에가 두껍고 이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있습니다.

꽉 조이지 않은 상태로 메달리면 보통 다른 제품은 추락해서 사고가 날텐데 이 제품은 이중으로 잡아줘서 사고의 염려를 덜어줍니다.




설치를 할 때에는 화살표가 위로가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 꽉 잡아줍니다. 혼자 설치할 때에는 봉이 무거워서 좀 힘드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나사가 없어서 가정용 실내 철봉에는 정말 좋습니다.

문에 나사를 사용하면 미관상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저렇게 지금 사용가능한지에 대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위험에 있으면 사용하시지 마시고 안전에 들어오도록 다시 조이고 세팅하신 다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트로비스 철봉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일단 저 생고무가 암스트롱 철봉에 비해 범위가 워낙 크다보니 안심이 됩니다.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같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게도 있고 세팅을 잘못하면 모든 철봉이 마찬가지지만 추락의 위험이 있기에 꼭 부모님과 같이 설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손잡이인데 보통 다른 제품들은 저 손잡이가 고정식으로 되어있거나 스펀지로 되어있습니다.

탈착이 불가능 하다는 소리인데, 그에 반해 가정용 트로비스 철봉은 탈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두께감도 있고 미끄러지지 않기에 사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원하는 위치에 맞출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다 설치를 했는데 아무리 메달려도 떨어질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아, 참고로 가벽에 설치를 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저는 문틀이 가벽인지 모르고 설치했다가.... 가정용 철봉 트로비스 철봉의 힘에 못이겨 문틀이 벌어졌습니다...

나사없는 모든 철봉이 마찬가지겠지만 가벽에 설치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가정용 실내 철봉 중 나사가 없는 제품을 찾으시면 트로비스 철봉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