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랸(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DDT 검출


살충제 계랸(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DDT가 발생을 했다고 한다.

DDT란 간단하게 살충제이자 농약으로 보면된다. 사람은 DDT를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식물 혹은 어류 등을 먹으며 같이 섭취하게 된다.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간암 및 기타 손상을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질병 통제 센터에 따르면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과 같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

현재 경북도는 DDT가 발견된 농가 두곳에서 사육 중인 닭 1만2000마리를 모두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살충제 계란(달걀)에서도 검출된 것도 DDT인데 이게 닭에서까지 검출이되니 안심할 수는 없는 노릇인게 분명하다. 경북 동물위생시험소는 DDT 성분이 검출된 농장 2곳의 닭을 12마리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12마리 모두 검출이 되었고 이중 2마리는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DDT는 40년전부터 사용이 금지된 농약(살충제) 성분이다. 따라서 먹거리에 장난질하는 관련자들은 확실히 처리를 해야할 것이다.





계란(달걀)과 닭은 우리에게 아주 밀접한 음식들임에 틀림이 없는데 제일 가까운 음식들에 이러한 일을 벌인다는 것 부터가 대단히 충격이다. 번외로 깨끗한나라에서 판매하는 생리대 릴리안까지 난리가 나버리니 정부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실수는 그만하고 처음부터 뿌리를 뽑아야한다고 본다.



깨끗한나라에서는 생리대 릴리안이 안전하다고 하며 판매를 계속해오다 이틀만에 말을 바꾸고 전 제품을 환불하도록 했다. 애초에 인정을 하지 않고 이틀 간 판매를 지속하며 문제 없다는 식으로 운운해버리니 소비자는 더욱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기업의 이기심 때문에 애꿎은 소비자만 피해를 입는 일이 몇십년 째 반복해오는 것을 보면 확실한 철퇴가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