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대통령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결국 이런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조선일보에서도 하야라는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로 디스를 했습니다.
박근혜에 대한 각종 패러디가 난무하는 가운데 마냥 웃을 수만 없어서 더욱 슬픈 것 같습니다.
내가 사는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몇십년 전에 기록된 것들이 눈 앞에 벌어지고 있으니 소름이 돋습니다.
역사책에서만 배우던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이제라도 투표권의 소중함을 깨달아야합니다.
단지 감성팔이에게 표를 행사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조선일보 홈페이지)
조선일보에서 어제 올린 실용한자 입니다.
그저께 최순실 사건이 터지고서 바로 다음날 조선일보에서 신문에 실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 정도 되면 진지하게 하야를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국민들도 대부분 등을 돌리 상태고, 여당에서도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탄핵도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은 제가 알지 못하나 확실한 책임을 져야할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순실과 그냥 아는 사이라고 했다가 어제는 친한사이로 말을 바꾸고 초기에만 연설문 수정 등을 공유했다고 했는데 JTBC에서는 이것을 정확히 노리고 국가 안보,외교 연설까지 최순실이 읽었다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잘못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조선일보 홈페이지)
오늘 조선일보에서는 일본어로 ~이 교체되다라는 문구를 찍어냈습니다.
언론이 바른 역할을 해줘야 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조선일보의 이번 디스는 정말 공격적입니다.
힘없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힘있는 사람이 두려워하는 뉴스 그렇게 가겠습니다.
jtbc가 아니였다면 이 사건은 묻혔을지도 모릅니다.
박근혜 하야, 탄핵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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