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실대학 한중대, 대구외대 폐쇄 나머지는 지원 주의!


고3 학생들의 수시를 넣는 시즌이 다가왔다. 수시전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본인 성적에 맞춰서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정시에 자신이 없다면 안전하게 수시를 넣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경우 정시에 자신이 너무 없어서 수시를 아무 대학교에 넣게된다면 불상사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제일 먼저는 지도하는 담임선생님의 상담이 필요할 것인데, 이게 가장 중요한데 유능하지 않은 선생을 만날 시 원서접수 전략을 짜는데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있기에, 컨설팅을 받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2018 부실대학을 꼼꼼하게 살펴봐야한다. 부실대학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부실대학과 동등한 선에서 바라보기에는 좋지 않다. 정부재정지원 및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선정된다 하더라도 곧바로 학교가 폐교 위기에 내몰리는 것도 아니며, 부실대학의 선정 기준만 가지고서는 평가할 수 없다. 따라서 둘은 다른 개념이다.





그럼 부실대학은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경영부실대학이 부실대학이다.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및 학자금대출제한대학과 같이 특정분야 하나 때문에 선정되는 것이 아닌, 종합적으로 부족하고 사학비리와 같은 비리혐의까지 있기에 직간접적으로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위해 선정한 학교를 말한다. 경영부실대학은 국가에서 인정하는 아주 질이 나쁜 대학으로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하여 결정을 하는데 그만큼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18 부실대학은 9월5일에 발표 예정이며 2017 부실대학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17 부실대학을 점검하면서 수시 전략을 짜는게 좋다. 부실대학 중에는 당장 퇴출이 임박한 대구외대 한중대를 포함해 특별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곳들이 존재한다.




전면제한 부실대학(D)

4년제 : 케이씨대, 수원대, 한영신학대, 상지대, 청주대, 금강대, 세한대, 호원대, 경주대

전문대 2년제 : 상지영서대, 송곡대, 송호대, 고구려대, 한영대, 경북과학대, 성덕대



전면제한 부실대학(E)

4년제 : 루터대, 신경대, 서울기독대, 한중대(폐쇄), 서남대, 대구외대(폐쇄), 김천대

전문대 2년제 : 웅지세무대, 강원도립대, 광양보건대, 대구미래대, 영남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