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각인장비상자 신관의로브가!? 8화염의활 러쉬!

리니지M을 10월 20일인가에 시작을 했습니다.

초반에 했으면 다이아도 많이 모으고 좋았을텐데 타이밍이 늦어도 한참 늦었네요.

그래도 호기심에 시작을 했는데 초반에 레업이 빨라서 괜찮다 싶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7이후로는 정말 올리기가 힘들더군요..

하루종일 폰을 잡고 사는 것도 아닌지라 지금 레벨도 힘들게 올렸네요.



사실 포스팅이 실시간으로 쓰는게 아니라 묵혀두었던 것을 올리는지라.. 레벨의 변화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정의 평생 사냥터라고 불리우는 게밭!

사실 리니지도 처음이라 게밭이 어디인지도 몰랐기에 51까지 본던 2층에서만 놀았습니다.

본던2층은 물약이 전혀 필요가 없고 화살만 들고가면 되기에 돈 모으기에도 좋습니다.

아이템은 기대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뭐 나오는 게 없거든요. 각상이 나왔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나중에 게밭을 알고서 사냥을 하게 되었는데 각인장비상자를 주더군요.

낮은 확률로 주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게 주는 것 같습니다.

경험치도 괜찮고.. 근데 제가 약해서 물약을 좀 챙겨서 다닙니다.



자기 전에 끄려고 하는데 인벤토리에 각인장비상자가 4개정도 모였길래 이거 다 까고 자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까는데..

까는데...! 신관의 로브가 등장!!!

리니지m 시작 이후로 처음으로 파템을 먹어봅니다!!

여태까지 처음에 주던 갑옷 끼고 다녔는데.. 크...



비록 각인이라 팔 수는 없지만 무과금인 저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갑옷마법주문서인 젤을 열심히 발라서 지금은 6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관의로브 일명 신롭의 옵션 입니다.

최대 MP +20

AC -6

MP회복 +6

MR +4

이렇게 되어있네요. 나중에 돈이 더 모이면 엠틱요정을 하려고하는데 필수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7화염의활 일명 화활에 남은 데이가 있길래 질렀더니 8화염의활로 따악!

남들은 9화활이나 더 좋은 활을 끼지만 ... 저는 무과금에 시작도 늦어서 더 좋은 활을 끼지 못하네요 ㅠㅠ

기감을 매일 돌기는 하지만 ... 비각인 파템을 먹기는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