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기준이 무엇인가

티스토리 8월 초대장이 배포되었다는 공지사항을 보고서 초대장이 들어왔는지 확인을 해봤지만 이번 달 역시 들어오지 않았다.

6월에 마지막으로 들어오고 7월 8월은 아무리 포스팅을 열심히해도 들어오지 않았다.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의 배포 기준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 한달에 글을 20개 이상 정성들여서 쓰는데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물론 나보다 더 열심히 포스팅을하는 사람들이 못받는다면 더욱 허탈할 것 같다.




이게 8월 초대장 배포 공지사항인데, 읽어보면 티스토리는 매월 활동적인 블로거를 선정하여 초대장을 지급한다고 되어있다.

그 외의 설명은 없었기에 열심히 활동을 했지만 들어오지 않았다.



매일 시간이 날 때 마다 로그인을하고 하루에 포스팅을 2~3개 정도하는데도 불구하고 초대장을 주지 않는 건 정말 이상하다.

초대장이 생기면 초대장 배포를 통하여 블로그 방문자수도 늘리고 초대장을 주는 맛도 있어서 좋았는데 두 달 연속 들어오지 않으니 블로그 할 맛 안난다. 



여태까지 초대장이 생기면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를 해줬다.

근데 꼭 블로그를 포기하지 않고 한다길래 줬더니 블로그만 만들고 잠수를 하는 사람이 대다수고 아니면 포스팅을 한 두개 정도만 쓰고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주기 싫은데 그래도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뿌듯하다.



이번에 찾아보니 활동성 저건 개소리인 것 같다. 어떤 사람은 한달에 글을 7개 썼는데도 받았다... 8개 쓴 사람도 받았다..

결국 활동성은 개소리나 다름이 없다. 명확한 기준이 없는데 나는 활동성이니 티스토리도 자주 왔다갔다하고 글도 많이 써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나보다.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아서 문의를 남겼는데, 문의 내용을 활동성이라고해서 글도 한달에 20개 이상씩 썼고 질 떨어지는 글이 아니고 어디서 그대로 퍼 온 글도 아니며, 글자 수도 500자 이상 씩 썼다고 적어서 보냈다.




답변은 개소리 천지였다.

활동성뿐만 아니라 활동성뿐만 아니라...

니들이 적어놓은 공지에는 활동성만 적혀있다.

그럼 활동성이라는 말은 빼라. 한달에 글 7개 작성하고 초대장 받는 사람들이 활동적이냐 20개 이상 쓰는 사람이 활동적이냐..

기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배포하고 있다고하는데 악용할까봐 안알려준단다.

개소리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