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하는 사람의 필수품 사이펀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사이펀은 싸구려 3000원짜리 사이펀 인데 아마 다들 한개씩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환수할 때는 폭풍흡입으로 물을 쫙 빨아드리지만 바닥제까지 덩달아 빨아드리는 공포의 사이펀!

수초를 키우거나 치어, 치비가 있다면 같이 빨아버리는 아주 힘 쎈 사이펀 입니다.

그래서 똥만 빼려고해도 뺄 수가 없습니다.

물생활을 좀 더 하게된다면 이 제품이 눈에 확 들어올 겁니다.

수이사쿠 사이펀 입니다.

프로호스 ex 모델인데 신형입니다.

구형에 비해서 조금만 눌러도 물이 쭉 빨려옵니다.

사이펀이면 다 똑같지 않냐 하실텐데 제가 영상 하나 올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수이사쿠 사이펀 프로호스를 사용하지 않으시다면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닥재는 빨아드리지 않고 똥, 먹이와 같은 불순물들만 빨아올립니다.

아주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뒷면은 간단한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

일본어를 못해도 그림만봐도 10초안에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S, M, L이 있습니다.

어항이 크지 않다면 작은 걸 사셔야 청소하기가 편합니다.

무리해서 본인 어항사이즈보다 큰 걸 사시면 더 고생합니다.

제품 구성은 이렇습니다.

명칭을 몰라서 그냥 이렇게 나열했습니다.

물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하면 물 조절기가 있으니 그걸 끼우신 후 조절하시면 됩니다.

조립을 끝낸 수이사쿠 사이펀 프로호스 ex 입니다.

아주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모두들 수이사쿠 사이펀 프로호스 ex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