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중 하나인 소설 첫눈이 기대된다


11월22일은 절기 중 하나인 소설입니다.

24절기가 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집니다.

소설이란 24절기 중 20절기로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고 불리웁니다.







한자로 풀어보면 小雪 입니다.

관련속담은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 입니다.

그만큼 갑자기 추위가 몰려온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겨울절기로는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이 있습니다.

사계절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뚜렷한 곳이 없으니 절기도 많습니다.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너무 추워서 싫습니다.







그러면 왜 24절기로 나누어졌을까?

태양황경을 따라서 절기들이 결정이 되는데 소설 같은 경우는 태양황경이 240° 입니다.

절기 하나 당 태양황경이 15°씩 바뀝니다.



그러면 태양황경의 제일 마지막 345°는 무엇일까?

바로 경칩입니다. 이때부터는 날마다 기온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태양황경이 0°가 되는데 이 날을 춘분이라고 불리웁니다.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절기와 소설에 대해 다루어 봤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