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책 팔기 정산완료

저번에는 알라딘에 중고책 팔기를 포스팅 했습니다.

중고서점이 아닌 인터넷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판매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림과 동시에 저도 판매를 했습니다.

링크는 아래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prejuicio.tistory.com/378 


오늘의 포스팅은 알라딘에 중고책 판매를 한 것이 매입과 정산에 대한 글 입니다.


지정택배를 통하여 집으로 기사님이 오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배송비는 책 판매 금액이 만원 이하면 내지않습니다.

만약 만원 이하다 하셔도 바로 내지는 않습니다.

다만, 알라딘에서 책을 매입 할 때 택배비를 제외한 금액을 입금해줍니다.



신청은 8월10일에 했고 발송은 8월12일에 했는데 기간이 주말과 공휴일이 겹치는 바람에 좀 늦어졌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이 없다면 정산까지 신청일 기준 3~4일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했습니다.

신청 금액이 19500원으로 신청을 했는데 20500원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뭐지 싶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중고로 판매하면서 상단에 약간 찍힘이 있기에 품질을 상으로 체크를 했습니다.

근데 알라딘 측에서 최상으로 품질을 바꿔주었습니다.

그래서 정산이 천원 더 된 것 입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품질이 낮은 경우에만 등급이 바뀌어 매입금액이 변동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품질이 좋아도 알라딘 중고책 판매점에서 매입금액을 변동시킵니다.




입금은 바로되지는 않았습니다.

22시 33분에 되었습니다. 오후 10시33분에 되었습니다.



집에 안읽는 책들이 있다면 알라딘 중고책 팔기를 하여 여윳돈을 챙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맨 위에 올려둔 링크에는 중고서점의 단점도 있으니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