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이탈리아 똘기와 끝

2차세계대전 중 이탈리아의 똘끼와 끝

- 비행기, 전차같은 최신무기로 완전 무장한 이탈리아군, 창과 칼로 무장한 에티오피아군에게 참패당하였다.

- 사막에서 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파스타를 만들다 결국 물이 떨어져 전 대대가 포로가 됐다

- 영국군이 포로로 잡혔을 때, 장교에서 병졸에 이르기까지 풀코스 식사를 대접받았다.

- 중동 전쟁때 병사들이 타고 있던 전차를 도둑 2명한테 도둑맞았다.

- 신의 가호가 있을 거라 생각해 교회에 탄약을 뒀다가 교회 첨탑에 벼락이 떨어져 교회가 폭발.

- 우리들도 졸리니까, 적도 졸릴거다. 그러니까 경계 근무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여 경계조를 두지 않는 바람에 그 부대 전원 포로가 됐다

- 신형 잠수함을 타고도 광학 조준기는 커녕 제대로된 무장도 없던 영국 어선에게 대파당했다.

- 자국 공군에 기체가 배치가 되지도 않았음에도 무조건 수출.

- 전의를 잃은 이탈리아 군은 독일의 참전을 원치 않아, 관측기가 올 때만 열심히 싸우는 척 했다.

-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행기 방풍유리를 제거, 그 바람에 속도가 나질 않아 격추.

- 다른 나라가 격전을 벌이며 병기 연구에 열을 올리는 사이 이탈리아는 전장에서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한 요리법이 급격하게 발달했다

- 군대에 비축된 와인병 숫자가 탄약 박스 숫자보다 많았다.

-포로로 잡혀있던 도중 2명의 동료와 탈옥하여 18일동안 5200미터의 케냐산 등반 후 다시 포로캠프에 복귀

추후 이탈리아는 연합군에 의하여 패전국이 됩니다.

1940년6월 무솔리니와 히틀러의 독일 뮌헨 회동

무솔리니 삽질인 그리스 침공의 대패로 어려워지자 독일군까지 합세했지만, 완패하였으며 무솔리니의 야망으로 시작된 아프리카 침공이 어려워지자 독일과 합세하여 아프리카 식민지를 침략했지만, 영국에게 완패하고 동맹군인 독일의 위기만 만들었습니다.

전쟁에서 성과도 없고 전투에서는 언제나 대패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삽질만 거듭하였습니다.

1945년4월, 히틀러가 자살할 무렵, 무솔리니는 그 정부와 도망치다가 파르티잔에게 체포되어 총살당하고 그 시신은 주유소에 거꾸로 매달려서 모욕을 당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이탈리아는 제2차대전 중 추축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이나 일본군에 필적할만한 군사적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패전을 거듭하여 전쟁의 경과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을 뿐 아니라, 전쟁 중반 이후에는 내분에 휩싸여 나라 전체가 전쟁터로 화해버립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나치의 유태인 학살이나 일본군국주의에 의한 난징학살, 731부대 만행, 조직적인 성노예 등과 같은 인류를 경악하게 만든 엄청난 국제범죄에 직접 휘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 국제적 관심이 독일 및 일본에 비해 훨씬 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