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열정에 기름붓기 자극이 필요한 이에게

제 블로그는 여러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즐겨 읽지는 않지만 가끔 책을 읽기에..

그러므로 신중하게 책을 고르기에 책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열정에 기름붓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열정에 기름을 부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항상 작심삼일만 합니다. 처음 마음을 먹은 순간에 열정을 이루말할 수 없이 뜨겁게 불타오릅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고 그 열정은 빠르게 식어버립니다.

본인만 그런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럽니다. 옆에서 누군가가 기름을 부어주지 않으면 우리의 열정은 꺼져버립니다. 항상 상담을 받을 수 없는, 바쁜 우리 현대사회에서는 더욱이 이 책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고 짧지만 충격을 주는데에는 확실한 책입니다.

누구나 마음먹은것은 해야한다는것을 다 알고있습니다.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변명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난 다 알고있다. 저런 책 다 뻔한거 아니냐? 다 돈 벌려는 수단이다." 하지만 이러한 말을 한 사람들 중에 결심한것을 이룬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너무 자기자신을 믿지 맙시다. 가까이 하면서도 멀리해야하는것이 자기자신입니다.


너무 딱딱하게 이야기를 쓴것같네요. 이제 책에 대해 객관적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표지는 이러합니다. 열기구가 있으니 뭔가 더욱이 마음이 평온합니다.

불이 활활 타야 열기구가 높이 올라가는것을 표현한것 같네요.



가격은 17,000원 입니다. 알라딘 같은곳에서는 10% 할인을 해주니 이용하는게 이득이겠죠?

도서정가제 시행 전에는 참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어쩔 수 없죠.. 이미 시행되었고 우리는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하니까요.

그리고 오프라인 골목상점을 배려해야 다 더불어 잘 사는것이니까요.


  


책을 한장 넘기면 나오는 책갈피(?) 입니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다 열정이 있었기에 해낸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을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안하시는 분들도 아시는 분들도 많죠 ㅎ.. 저는 페북을 안하지만 열정에 기름붓기는 알고 있었습니다. 책이 나온지는 몰랐는데 말이죠 ㅎㅎ..




책 중간 부분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는 항상 슬럼프가 오기 마련입니다.

슬럼프를 과연 극복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께 딱 알맞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아주 심플하고 좋네요.




사진도 큼지막하고 글자 수 도 많지 않아서 보기 아주 편합니다.

잠깐잠깐 짬 날때 읽으면 참 좋은 책입니다. 무겁지 않은 책이라서 더욱이 좋습니다.

독서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런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