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단어 경선식 영단어 수능, 중학 늦은후기

저는 수험생활을 할 때 정말 많은 영단어책을 본것 같아요.

저한테 맞는 책을 찾는것도 있었지만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그랬던것 같아요.

하지만 한 책만 달달 외우면 된다는것을 늦게 알게 되었죠. :(

물론 EBS영단어는 꼭 외워야하고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지금은 필수잖아요.

수능 영단어는 기본으로 깔아주고 그 위에 EBS영단어를 추가해줘야하는...

그야말로 외울게 너무 많아졌어요.

수험생들 화이팅 합시다.

이번에 제가 봤던 수능 영단어책은 경선식 영단어 수능, 중학 입니다.

아마 지금 나오는 책이랑은 많이 다를건데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본것들이라서..

안버리고 집에 있긴해서 아주 늦은후기를 적어보려고해요.

책이 많이 낡았네요.

경선식 영단어는 해마 암기법이라고해서 영단어와 관련지어서 그림이 떠오르게 하는 그런 비법이라고해요.

공편토도 있어요.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애용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확실히 잘 외워지기는한데 단점도 있죠.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는데 경선식 영단어 수능 입니다.

빨간색으로 암기비법이 나와있어요.

저걸 보면서 외우면 된답니다.

경선식 영단어 중학책 입니다.

확실히 중학생들을 위한거라 쉬운단어가 많죠?

여백도 굉장히 넓네요.

지금은 어떠할지 모르겠어요. 변했다 하더라도 비슷할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발음이 엉망이 될 수 있어요.

암기를 위해서 빨리 외우고 머리에 각인시키는거라 발음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뜻이 여러가지가 나와있는게 아니라 적은 뜻만 나와있어서 수능때 다른 뜻으로 나왔다면 해석이 안될 수 있어요. 유추해서 푸는 방법 밖에는..

그리고 영어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를 구분을 못하실텐데요.

이 책에는 품사가 안나와 있어요. 그냥 영단어 그리고 뜻 이게 끝입니다...

그래도 외워지기는 정말 잘 외워집니다.

동영상 강의까지 보면 최고겠지만 비용이 또 들어간다는게...

그래도 한번 외우면 잘 잊어버리지 않아서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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