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 질산염이 피크를 찍어서 바로 부분환수를 진행 후 고구마를 사왔습니다.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묻어있는 흙을 닦아줘야 유입되는 해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깨끗이 씻은 후 고구마를 반만 담글 수 있게 잘 고정을 해줘야 합니다.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나무젓가락과 고무줄을 이용하여 잘 고정을 해줬습니다.
저렇게 반만 쏙 내려오게 했습니다.
이제 뿌리가 자라면서 질산염을 흡수하게 됩니다.
부상수초, 개운죽도 질산염을 흡수를 합니다. 하지만 고구마가 성능이 월등하여 고구마를 추천드립니다.
사진에 나무젓가락과 고무줄이 살짝 나왔는데 저렇게 고정을하고 어항에 걸쳐놨습니다.
가끔 고구마 수중재배를 하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그 방법이랑 똑같습니다.
참고로 썩은 부위는 물에 담구면 물에 좋지 않기에 썩은 부위는 물 밖에 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새우가 정말 고구마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고구마에 계속 펀치질을 하고있습니다.
뒤에 지나가던 구피 치어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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