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구직급여, 실업급여 증가

조선업의 불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실직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요.

국가에서 과연 조선업을 구조조정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

결국 구조조정이 받아들여진것 같네요.

그래도 조선업이 살아날 수 있을지가 아직 의문이 듭니다.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이래저래 말들이 많았기에 아직까지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은게 사실이네요.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파장이 큽니다.

다 연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한번에 말이죠..









최근들어 조선업 불황이 엄청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최근들어서가 아니라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조선업 밀집지역인 경남에서는 구직급여 58% 급증했다고 합니다.

경남은 역시 조선의 대표인지라 타격이 다른 지역보다 더 심할것 같았네요.

실업급여가 증가 했다는건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조선업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5월 구직급여 신청자는 지난해보다 10%나 증가했습니다.

73000명 정도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구직급여 지급액도 4230억원으로 16%이상 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단지 한 곳이 망하는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영향을 미치니까요.








구직급여 지급액도 4230억원으로 16%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구직급여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적어드리겠습니다.

구직급여는 실직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실업급여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 43416원씩 최대 240일간 지급간 지급한다네요.


실업급여가 늘어나면 경제가 좋지 않다는 현상이기에 가장 피부로 와닿는 지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점점 경제가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에도 이정도인데 후대에는 어떠할지 벌써부터 앞이 어둡네요.

그래도 힘내야겠죠...


이제는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시대는 멀어져가는것 같습니다.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