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에는 시크릿 모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실 크롬 뿐 아니라 익스프로러에도 있고, 엣지에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엣지는 아직 호환이 되지 않는 사이트가 너무 많고 익스플로러는 너무 느려터졌고 렉도 자주 발생하여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글 크롬을 자주 이용하는데, 인터넷을 하다보면 쌓여가는 인터넷 사용기록과 쿠키와 같은 것들 때문에 나중에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때마다 사용기록과 쿠키 등을 삭제해줘야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시크릿 모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 좋은 이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시크릿 모드를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크롬을 키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크릿 모드와 일반의 디자인 차이점이 있다면 상태바의 색깔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측 상단에 세 개의 점이 있는데 그것을 누른 후 새 시크릿 창을 누르면 시크릿 창이 나옵니다.

새로운 창이 뜨는데 그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바로 이 화면이 나옵니다.

시크릿 모드로 전환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비공개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이 기기를 사용하는 다른 사용자가 본인의 활동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한 항목과 북마크는 저장이 됩니다.

방문 기록,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양식에 입력한 정보는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는 시크릿 상태가 아닌 일반으로 넘어와야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인터넷창을 하나 더 띄우는게 아닌 그냥 그 화면에서 다운로드 되기 때문에 많이들 모릅니다.

북마크도 일반 창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시크릿 모드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닙니다.

방문한 웹사이트, 고용주 또는 학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의 관계자는 본인의 활동 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화면을 열지않고 크롬에 마우스를 올리고 우측버튼을 클릭하면 저렇게 새 창과 새 시크릿 창이 나옵니다.

일반 창에서 마우스 클릭 없이 시크릿 모드로 들어가는 방법은 Ctrl + Shift + N을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인터넷 사용기록이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실수로 화면을 끈다면 원래의 화면으로 가기위해서는 수동으로 직접 다시 찾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적응을하고 나면 이러한 실수는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