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및 인터넷편지

곰신여러분 그리고 군에 자식을 보내신 부모님들 많으시죠?

군대라는게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안가는게 불가능 합니다.

누구나 다 가는 군대 그냥 다녀오자 하지만 속으로는 정말 가기 싫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군대를 빨리 다녀왔기에 그런 생각이 없었네요.

요즘 같은 경우도 달라질 것 같아요.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군대에 사람이 몰리고 있죠.

그래서 군대를 여러번 떨어진 사람들도 있다는데...

취업이 힘들어서 군대부터 다녀오자하는 생각에 군대를 지원했는데 떨어진다니 참 씁쓸합니다.

추운 날에도 더운 날에도 힘들게 고생하는 군인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부조리가 있다면 참지 마시고 꼭 신고하시고요.

너무 사적인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및 인터넷편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요즘에는 306보충대와 102보충대가 사라져서 신교대로 바로 가거나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로 간다는 것 같아요.

저도 정확하지가 않아요. 전역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바뀐게 여러개가 있어서요.

예전에는 찾는데 한참 걸렸는데 육군훈련소로 입대 할 경우 찾기가 쉬워진 것 같아요.

네이버에 검색을 해주세요.

홈페이지에 들어오셨다면 제가 빨간색으로 체크한 곳이 보이시나요?

내자녀찾기에 들어가주세요.

밑에 인터넷편지쓰기도 있는데 이건 제일 밑 부분에 써보도록 할게요.

내자녀찾기에 들어오셨다면 입영날짜,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을 입력하고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친구들도 손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검색을하게 되면 검색리스트에 훈련병의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어디 소속으로 훈련을 받고있는지 등이 나오고 사진도 육군훈련소에 처음가면 찍는 사진으로 되어 있네요.

저는 참고로 논산 출신이 아니기에... 훈련소가 너무 커서 힘들다는 이야기만 들었어요.

정보를 확인했으면 바로 인터넷편지를 쓸 수 있어요.

정말 잘 되어있네요.

본인인증을 해야지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런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장난식으로 익명으로 편지를 쓰면 당사자는 정말 기분이 안좋을 것 같거든요.

본인인증을 하시면 자동으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자동을 소속, 받는 사람, 보내는 사람이 등록이 되고 인터넷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내용은 800자 까지 가능하고 비밀번호는 편한 걸로 쓰면 된답니다.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와 인터넷편지를 한번에 다뤄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