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종류 및 상금


2016년 노벨상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노벨상이 무엇인지는 대다수가 잘 알고있습니다.

네이버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이 기부한 유산 3100만 크로나를 기금으로 하여 노벨재단이 설립된 후 1901년부터 매년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라고 합니다.







노벨상은 세계가 주목하는 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수여받은 사람은 그 분야에서도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매년 10월에 이뤄집니다.

시상식은 노벨이 사망한 날인 12월 10일에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800만 크로나 (우리돈으로 약 13억 원)의 상금과 금메달, 상장이 수여가 됩니다.

상금은 기금의 이자로 충당합니다. 종류도 여러개가 있기에 많은 수상자가 나옵니다. 또한 공동수상으로 여러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오스미 요시노리 입니다.

이로인하여 일본은 3년 연속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총 25명으로 그중 과학분야에만 22명이나 받았습니다.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괜히 선진국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노벨 수상자가 배출되었으면 합니다.



노벨상 종류는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이 있습니다.

 만약 공동수상자가 나올경우 상금을 배분 하게 됩니다.

네이버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1) 2인이 동일 주제로 공동 수상하는 경우와 각각 다른 주제로 2인이 수상하는 경우 모두 2등분 한다. 


2) 3인의 공동 수상자가 동일 주제로 수상한 경우에는 3등분 한다.

아주 드물게 첫째 수상자에게 절반을, 나머지 두 사람에게는 4분의 1씩 나눈다. 


3) 3인의 수상자가 두개의 주제로 수상한 경우에는 제 1주제 수상자에게 상금의 절반을 그리고 나머지 절반을 가지고 다음 주제의 2인의 수상자에게 다시 절반씩 나눈다. 


4) 두개의 주제로 3인이 수상한 경우, 제1주제에 두사람의 수상자가 있는 경우는 상금의 1/2을 양분하고 나머지 절반을 한사람의 제2주제 수상자에게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벨상의 상금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우리나라에서는 노벨상 수상자가 딱 한명 있습니다.

故 전 김대중 대통령 입니다.

2000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남북한 긴장관계를 해빙시키고 남북통일의 기초를 다진 공로로 받았습니다.

이전이나 이후 수상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