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역자 뜻, 사퇴요구 민주당 특검협상 중단

JTBC와 TV조선에서는 여김없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방송을 했습니다.

타 언론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얼마나 언론이 눈치를 보며 권력에 휘둘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에 관한 세력들이 깊숙히 자리를 잡았을 수도 있습니다.







최순실이 얼마나 국정에 관여를 했는지에 대해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왜 박근혜 대통령이 우주의 기운을 운운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씁쓸합니다.

부역자 뜻에 대해 밑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jtbc news)


만약 서복현 기자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밝혀지는게 가능했을까요?

우리는 먼저 서복현 기자에게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앞으로 더 밝혀질 것들이 많아보이는데 밝혀지면 밝혀질 수록 너무 황당하기에 말이 안나옵니다.

민간인 한 사람에게 국정이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탄식만 나옵니다.

민주당은 부역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강력하게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jtbc news)


더불어민주당 특검협상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3대 선결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새누리당의 대국민 석고대죄

우병우 민정수석 사퇴

최순실 부역자의 전원사퇴

이것이 먼저 이루어져야 협상을 생각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참고로 부역자 뜻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부역자란 국가에 반역하는 일에 가담하거나 편드는 사람입니다.








상설특검법은 국회 4명과 법무차관, 법원행정처 차장, 대한변협 회장 등 7명의 특검추천위원회가 특검 후보자 2명을 추천을 하게됩니다.

근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2명 중 대통령이 1명을 임명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jtbc news)


독도문제, 위안부문제 등 얼마나 외교면에서도 국방면에서도 관여를 했는지 모르겠으나 개성공단 폐쇄, 사드 등까지 관여를 했다면 소름이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최순실은 평창에 땅을 7만5천평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동계올림픽과 지리가 맞는 걸까요?

더불어민주당이 말한 것 처럼 부역자의 전원사퇴가 이루어져야합니다.

또한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박근혜와 최순실을 감싸려고 하는 정치인들이 있는데 특히 김진태의원.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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