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국중립내각이란? 뜻은?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로 나와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국민들의 신의를 잃은 대통령이 국민을 대표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데 몇 국회의원들은 박근혜를 두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라고 뽑아준게 아닌데 결국 본인의 잇속을 챙기는 것에 만연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해야할 일을 전혀 모르고있고 그냥 직위에만 미쳐있는 것 같아 속이 답답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거국중립내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정한 정당이나 정파에 한정되지 않은 중립적인 정부 내각을 의미합니다. 여당과 야당이 각각 추천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내각입니다.같은 말로 거국내각, 중립내각이라고도 합니다.




의원내각제를 정치 체제로 채택한 국가의 경우에는 의회 총선거를 통해 원내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정당이 정부 내각을 구성할 기회를 가지며, 과반 의석을 차지한 정당이 없는 경우에는 의석 비중이 가장 큰 두세 정당이 공동으로 내각을 구성하는 연립 내각을 이룹니다.







전쟁과 같은 비상 시국일 때는 국가의 체제 존립을 위하여 의회의 모든 정당이 내각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거국일치내각이라고 합니다.




"정말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정작 본인은 간절히 원하지 않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