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받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초대장을 처음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언제 만들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첫글을 쓴 날짜는 2015년10월4일이네요.

약 7개월 만에 받았네요. ㅠ.ㅠ

제가 포스팅을 오랜기간 안한것도 있고 .. 그래서 초대장을 늦게 준 것 같아요.

7개월 블로그 한 것 치고는 포스팅 갯수도 현저히 낮네요 ㅠ

그래도 포스팅을 최근에 꾸준히 해서 방문자 수도 늘고 기분은 참 좋네요. :D

오늘도 평소때와 다름없이 티스토리에 로그인하고 들어오니

로그인하는 상단에 자그마한 글씨로 "4월 초대장이 배포되었습니다."라는 글씨가 있길래

이번에는 설마 되려나? 라는 생각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바로 위에있는 사진에 나온 저거 눌러서 들어갔어요 ㅎ




여기서 확인 할 수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글씨를 한번 읽어보고...

여기저기 눌러보다가 찾았습니다





관리자에 들어가서 네트워크에 초대 관리가 있더라고요.

떨리는 마음으로 눌렀습니다!



두둥!!!

"초대장이 7장 남았습니다. 초대장은 매월 활동 내역에 따라 충전됩니다."

캬!!! 티스토리 금스흡느드!

7개월 만에 초대장을 받아봅니다!
저도 블로그 시작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해볼까 하다가

그냥 뭔가 안끌리기도 하고... 그래서 티스토리를 하려고 보니깐 다른 블로그들과 다르게 초대장이 필요하다는걸 알고!!... 충격을 ㅠ.ㅠ 그래도 뭔가 타 블로그들과 다른 운영방침 때문에 끌리게 되었네요.

저는 초대장 받으려고 초대장 나눔한다는 댓글에 글도 무지 많이 적었는데...

결국 한 장도 못받았어요... ㅠㅠ

그럼 어찌 지금 블로그를 하냐고요?

티스토리 어플을 다운받아서 했습니다 ㅎㅎ.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그래서 잘 하고 있습니다.

저도 조만간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뿌려야겠어요!


뭔가 초대장을 받으니 진짜 블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