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영수회담 제안 영수회담이란? 뜻 정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에게 긴급 영수회담을 요청했습니다.

담판을 내겠다는 말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과연 청와대에서는 무슨 대답을 내놓을지가 궁금합니다.







여론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아선지 오래인데 아직도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는 것 보니 참 답답합니다.

아니면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




이번 11월12일 광화문 집회에는 100만명 이상이 참여를 했습니다.

각 정치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를 했고, 연예인들도 참여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더 많이 동참을 해주었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긴급 제안한 영수회담이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영수회담은 한자성어입니다.

領(옷깃 영)袖(소매 수)會(모일 회)談(말씀 담)







국가나 정치 단체, 어떤 사회 조직의 우두머리가 서로 만나 의제를 가지고 말을 나눈다는 뜻 입니다.

왜 영수회담이라고 하였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본래 옷깃과 소매는 남의 눈에 바로 띄게 되는데, 그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 중 특출난 사람, 즉 우두머리를 일컫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물러날 때가 되었습니다.

희대의 쓰레기 대통령이라고 불리우는 이승만도 결국 지 발로 나갔습니다.

근데 시대가 지나고 이승만보다 더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왜 안나가시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