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찬 선거사무소 메일 적당히 보내라

오랜만에 이메일을 확인하려고 들어갔는데 똑같은 메일이 세 통이나 와있다...

김민찬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라는 제목으로 왔다.

한 통만 보내면 될 것을 본인이 자충수를 두는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시끄럽게 길거리에서 유세활동을 하거나 동의도 하지 않았는데 문자나 이메일을 여러개 보내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아직도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다.






시간대도 참 따닥따닥 붙어져있다.

김민찬이라는 후보가 연달아서 보내라고 시킨 것은 아닐테지만 선거사무소에서 일을 똑바로 했으면 좋겠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총선 날이 되면 내 지역구도 아닌 곳에서 자기 찍어달라고 문자가 오곤 하는데 도대체 내 정보는 어디까지 팔린 건지 이제는 두려움 조차 없다.






내용을 보면 원칙이 있는데 너무 추상적인 말들이라 나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다.

게다가 후원안내가 너무 크게 자리 하고 있는데 꼭 후원하라고 압박을 주는 기분이다.

선거사무소에서 이런식으로 일하면 특정 후보에게 해가 되는 것을 왜 모르는지 참 답답하다.







이메일 제일 하단에는 다행이도 수신거부 할 수 있는게 있어서 그걸 통하면 수신거부를 할 수 있다.

물론 나도 김민찬 선거사무소에서 보내는 메일을 받기 싫기에 수신거부를 했다.




아주 간단하게 수신거부를 누르고 확인만 누르면 김민찬 선거사무소 이메일은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된다.

만약 타 후보들 사무소에서도 이런 식으로 선거활동을 하려고 한다면 자충수를 두는 것이니 조심스럽게 행동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