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140자 제한 완화 동영상 생중계


각종 sns가 많이들 생겨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알만한 sns인 트위터가 새 소식으로 찾아왔다.

140자 제한 완화라는 소식으로 찾아와서 트위터리안들은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항상 글자 수를 맞춰야하기에 억지로 문장을 줄이며 머리를 싸맸던 사람들에게 숨통이 트일 것 같다.







또한 여러가지 업데이트로 함께 찾아온다고 하니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볼 수 있겠다.

그 중 대표적인게 동영상 생중계인데 30초만 올릴 수 있었던 동영상에서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아무래도 페이스북 라이브를 보고 위협을 느낀 것 같다. 이미 엄청난 적자로 위협이라고 말할 수도 없겠지만 말이다.



더버지라는 IT전문매체는 새로운 트위터 어플에 페리스코프(periscope)를 이용한 생중계 기능이 추가됐다고 언급을 했다.

또한 고 라이브(Go Live)라는 버튼이 추가 되는데, 이 버튼을 이용하면 트위터와 페리스코프가 연동이되어서 생중계가 가능하다고 한다.

트위터 어플로만 가능한게 아니기에 페리스코프 어플도 다운을 해야한다.




각종 sns에 밀려서 뭐라도 해야하는 트위터의 신의한수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동영상으로 밀고나가려는 추세이기도 한데 지난해 1월에는 최대 30초의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하여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하지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이보다 높다. 과연 타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140자 제한 완화라는 새로운 시도는 좋다고 보고있다.



트위터의 게시물 길이가 140자로 제한 되어있지만, 제한 완화를 통해서 사진과 영상, 여론조사, 링크 등 미디어 첨부는 해당기준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뻔한 운영으로 인하여 사용자 수가 월 3억 명 수준에서 고정이 되어버리고, 인스타그램에 따라잡혔다. 또한 1분기 순손실이 8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95억6000만원의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트위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기는 하지만 적자를 면하기는 힘들 것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