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조끼의 모든것


전쟁터에서 사람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청나다.

꼭 전쟁터가 아니여도 마찬가지겠지만, 실제로 총알과 포탄이 날아들어 실질적 위험을 가하는 전쟁터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다.

예전 전쟁과는 다르게 활과 칼의 중요성이 낮아지고 총의 중요성이 매우 커져있다.

물론 백병전에서는 칼도 많이 쓰이지만, 그 전까지는 원거리 싸움이기에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총알에대한 불안감에 사기는 끝없이 떨어진다.







그런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목숨을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방탄조끼다. 방탄복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칼과 활로 전쟁하던 시기에는 무거운 철제갑옷을 걸치고 전투를 치뤘는데, 그 무게가 엄청나서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시대가 바뀌면서 막는 대상이 포탄의 파편과 총알로 바뀌었다.




방탄조끼는 점점 발전을 거듭하여 신소재로 만들어지며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다이니마와 케블라라는 섬유가 대표적이다. 듀폰에서 개발한 인조섬유다.

고강력섬유로 탄성,강도,진동흡수력 등이 아주 뛰어나다. 얼마나 강도가 대단하냐면 강철과 같은 굵기로 섬유를 만들었을 때 강철보다 강도가 5배 높다.

단점은 물에 젖으면 강도가 엄청나게 줄어든다. 그래서 방수처리가 필수다.


이런 발전에 여러 회사들이 너도나도 방탄조끼를 만들게되자 안전에 대한 기준이 정확히 설정되지 않아서 미 법무부는 방탄조끼에 대한 기준을 만들었다.







방탄조끼 이름 그대로 총알을 막을 수 있는가이다. 총도 여러개가 있기에 그에 맞춰서 기준을 잡았어야 했다. 또한 여러 발을 맞는다면 방탄조끼의 역할을 다 할 수 없기에 그에 대한 기준도 만들어야했다.


그 후에 만들어진게 NIJ 방탄기준이라는 것인데, 최소 6발에 대한 방탄이 가능한지, 성능이 6년간 유지가 되는지에 대해 등급을 만들었다.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그 등급표다.

9mm 권총탄에 대한 방호력부터 철갑탄에 대한 방호력까지 등급을 만들었다.

이렇듯 안전에 대한 규정을 확실히 만들어두어 사람들은 안심할 수 있다.




방탄조끼의 정확한 사전 뜻은 날아오는 탄알로부터 가슴이나 등을 보호하려고 입는 조끼 모양의 옷.

경찰도 착용하고 군인도 착용을 한다. 민간인도 구매를 하여 착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보급이 되지 않고있다. 보급이 된다고해도 너무 오래된 것들 뿐이다.

필자는 gop에서 근무를 했지만 한번도 착용을 한 적이 없다. 훈련병때 수류탄 던질 때 말고는 한번도 말이다.

목숨을 걸고 근무하고 있는 곳인데 처우가 너무 비참하다.

이 또한 방산비리가 깊숙히 자리를 잡고있어서 그런듯하다.

군 지도부들은 현재 전쟁중인걸 모르는 것인지 본인 주둥이에만 돈을 꾸역꾸역 넣고있다.

병사들에게는 훈련을 열심히하라며 윽박을 지르지며 정작 본인들은 높은 지위에 앉아서 비리만 저지르고 있으니 정말 더럽다.

모든 지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뉴스에 나오는 방산비리 금액을 보면 수치가 엄청나다.

이것들은 무조건 사형을 시켜야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법이 워낙 강자에게 유순한지라 마땅한 방법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