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패럴림픽 장애는 차별이 아니라 차이다.


세계인의 축제 리우올림픽이 끝이 났습니다. 끝이 난지는 한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저는 올림픽에 관해 글을 쓰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은 하계 올림픽이 끝났으니 이제 동계 올림픽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축제가 남아있습니다.







바로, 리우 패럴림픽 입니다.

패럴림픽은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참여를 합니다. 올림픽은 장애를 가지지않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장애를 가진 선수도 참여를 했죠. 양궁을 보신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휠체어를 탄 자흐라 네마티 선수입니다.

장애는 차별이 아니라 차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4457&cid=43667&categoryId=43667)


먼저, 패럴림픽의 뜻을 알아보고 본문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양은 더 있지만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창설 당시 하반신 마비를 의미하는 'paraplegia'와 'Olympic'를 합성하여 만든 용어였으나, 신체가 불편한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범위가 확대되어 '신체장애인들의 올림픽'으로 발전하였다. 이후 Paralympic을 일반인과 다를 바 없다는 의미에서 동등하다는 의미의 'paralle'로 보기도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패럴림픽 [Paralympic]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장애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리우 패럴림픽은 9월7일~18일 까지 진행이 됩니다.

현지기준으로 저 날짜입니다.







한국참가규모는 11개 종목으로 선수단은 139명으로 선수 81명, 임원58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개최지는 마찬가지로 브라질에서 합니다.




종목은 위에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양궁, 달리기, 승마, 탁구, 수영, 발리볼, 사격, 펜싱, 테니스, 유도, 축구, 사이클 등이 있습니다.

패럴림픽도 세계적인 축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봐주고 즐겨주고 응원해줘야지 선수들도 힘이 납니다.

몇몇 사람들은 장애를 차이가 아닌 차별로 인식을 합니다. 어쩌면 그런 더럽고 추악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rio2016.com/en/paralympics/sports)


많은 선수들이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운동과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잊지 마시고 올림픽을 챙겨본 것과 같이 리우 패럴림픽도 꼭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과 달리 언론에서도 많이 홍보를 해주고 있기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