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새우 피딩컵 입니다.
정말 투명해서 언뜻보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직 먹이는 주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소일에 잔여 설화가 남아있어서 괜히 또 줬다가 애들이 안먹고 버릇나빠질까봐 주지 않았습니다.
남은 설화를 먹고있는 crs 입니다.
나머지 crs들은 다들 어딘가에 숨어있습니다.
보통 여과기 뒤편에 많이들 있습니다.
어항을 벽에 거의 붙여놨기에 뒤쪽을 볼 수 없어서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먹이를 던져두면 스멀스멀 기어나올테니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물의 증발량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주 미미합니다.
가을이 오긴오는 것 같습니다.
심어놨던 암브리아도 벌써 많이 자랐습니다.
확실히 흑사보다는 소일에서 키워야 쑥쑥 자랍니다.
더 커지면 다시한번 잘라서 옆에 식재 해야겠습니다.
여름에 쿨링팬이 없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집에 있던 에어컨으로 다들 괜찮게 버텨준 것 같습니다.
질산염도 지극히 정상이고 ph도 아주 정상입니다.
빨리 덩치 좀 커졌으면 좋겠는데 다들 안크는 기분입니다.
동물성사료 좀 먹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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