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베타 산란관이 나왔답니다.

나온지 좀 된것 같은데 제가 이게 병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깐 아니더라고요 ㅋㅋ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산란관이 무엇이냐? 저도 잘은 몰라요..

죄송해요 ㅠㅠ...

베타는 처음이라서요...

그래도 그냥 제 방식대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번에 하프문베타 수컷과 베일베타 암컷을 분양해왔었습니다.

하프문베타는 180도 꼬리는 아직도 멋드러집니다.

기분이 정말 좋은지 항상 거품집을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짠~ 베일베타 정말 이쁘지 않나요?

저 뒤에 있는게 뭐냐하면 스킨답서스입니다.

베타가 저기 잎 위에 올라가서 누워있고는 했는데 요즘은 안올라가네요..

스킨답서스 위에 올라가서 누워있을때가 정말 귀여웠는데 말이죠 ㅠㅠ...

옆에 어항은 구피항이랍니다.

그래서 구피사료도 같이 찍혀있네요 ㅋㅋㅋ

근데 베타 산란관이 어디있냐고요?

사진이 잘 안보이죠?

그래서 큰 사진으로 준비했답니다.

짠~ 저기 자그마한 흰색 튀어나온게 보이시나요?

저게 베타 산란관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비뇨 생식공이라고 하네요.

주워들은 정보로는 베타의 알배는 항상 차있다고해요.

그래서 곧 수컷이랑 미팅도 시키고 합사도 할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