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을 하면서 6검4셋을 맞추던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그 시절만 생각하면 눈물이 ㅠㅠ.. 리니지m을 늦게 시작해서 데이젤npc도 파업상태였기에 상점에서 12만 아데나라는 거금을 주고서 하나하나 구매를 했습죠..

렙도 낮아서 아데나 모으기 정말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다 맞추고 지금은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축데이와 축젤이 내게는 언제 올까 싶었는데 오늘이 그 날인가 봅니다.

(포스팅을 좀 늦게해서 포스팅 하는 시점에는 렙 57 49%입니다.)

상점에서 장비 강화 주문서 상자(각인)를 1개에 12만 아데나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낮은 렙에서는 사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도 사야만 하기에 열심히 사서 질렀네요.

하루에 20개까지 살 수 있는데 20개 까지 사본적이 없습니다.

하나 사고 하나 지르고 해가지고 ㅋㅋㅋ

이번에는 살 것도 없어서 기존에 있던 아데나를 다 부어서 7개를 상점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게밭과 기감 그리고 본던에서 열심히 모은 아데나를 투자하여 하나씩 까보는데 오옷!

가방에 뭔가 번쩍번쩍하는 것이 나왔습니다.

축데이(축복받은무기마법주문서)가 나왔네요!

축데이 말로만 들었지 내게 나올줄이야.. 별 거 아닌데 감동이네요.

축데이, 축젤이 뭐가 좋냐면 일반데이, 젤 걍데이, 걍젤이라고 하죠.

이것들은 강화 수치를 1씩 올려주는 반면에 축데이, 축젤은 1~3을 올려줍니다.

근데 이것도 공식이 있습니다.

저주데이, 저주젤은 강화 수치를 1씩 떨어뜨립니다.

이것이 축데이, 축젤 인챈트 공식입니다.

위 사진을 참고하셔서 지르시면 됩니다.

보통 안전강화 바로 전 단계에서 축데이, 축젤을 질러서 2단계 인챈트를 노립니다.

6부터는 축데이, 축젤을 써도 1씩 올라가니 걍데이, 걍젤을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