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키우기 치어 2일차

저번 포스팅에서 구피 부화통에 관해서 글을 썻엇는데요.

사진에 구피 사진이 없더라고요 ㅠㅠ...

정말 부화통하고 뜰채 사진만 있고...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사진도 넉넉하게 준비는 했으나..

화질구지네요.... ㅠㅠ

그래서 사진 여러장 찍어서 그나마 잘 나온것들로 준비했으니 한번 봐주세요!

그럼 한번 보러가볼까요?

첫번째 사진부터 흐릿하게 나와부럿어요!

옆에서 찍으면 선명하게 나올 수가 없더라고요..

구피 치어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계속 움직여서요..

게다가... 저는 스마트폰으로 찍기때문에...

태어난지 2일차 되는 구피치어입니다!

위에서 찍으면 잘 나오네요.

근데 위에서 찍게되면 멸치같이 나와요.

안이뻐용...

그래도 잘 나오기에 여러방 찍어봅니다.

치어가 참 이쁘죠? 뒤에 지나가는 구피 보이시나요?

저 구피가 제가 출산부터 보았던 구피입니다.

치어에서 성어가 되고 새끼까지 나았네요 ㅎㅎ

장합니다 장해요!

위에 둥둥 떠다니는건 먹이랍니다.

치어 먹이를 따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잘게 부숴서 줍니다.

안그러셔도 됩니다. 위에 둥둥 떠다니면 구피 치어가 조금조금씩 먹습니다.

하루 지난 먹이는 스포이드로 빼서 버려주셔야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

먹이를 먹으러 가는 치어~

한마리만 나아서 외롭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ㅠ.ㅠ

그나마 옆에서 찍은 사진 중 잘 나온사진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저 귀여운 눈망울 좀 보세요!!

헤엄치는것도 무지 귀엽습니다.

이건 직접 보셔야하는데!!!

저번에 말씀드린 부화통 방법입니다.

구피는 새끼를 낳으면 먹는 경우가 많이 있기때문에 대비를 해주셔야해요.

바닥재를 부화통밑에 깔아주시면 됩니다.

촘촘하게 깔아주세요!

만약 안까시면 가끔 치어 꼬리가 밑으로 빠져서 성어들이 꼬리를 물어서 먹기도합니다.

간혹 구피치어가 저기로 빠져나가기도 하고요.

애초에 대비를 해둔다면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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