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료 누네띠네 벌크


요즘 과자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예전에는 500원만 들고가면 한 봉지 사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1000원을 들고가도 한 봉지도 못 사는 현실...

물가가 올랐다고는 하지만 내 월급은 쥐꼬리만하게 오르고 물가만 수직상승하는 이 말도 안되는 현실에 눈물만 삼킵니다.







덕분에 요즘 과자를 안먹고 있는데 웹서핑을 하다가 누네띠네 벌크가 생각나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사료라고 불리우는 누네띠네 벌크

2.5kg으로 샀는데 1kg 짜리도 있습니다. 저는 가족들이랑 다 같이 먹을 예정이기에 2.5kg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택배가 엄청 빨리 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유통기한은 보통 3개월 정도 됩니다. 상자가 엄청나게 큽니다.

이 안이 어찌 되어있는지 아시나요?




누네띠네가 꽉꽉 차있습니다.

아무래도 벌크이기 때문에 이쁘게 포장하거나 그런게 없습니다.

덕분에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습니다.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들어있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이건 직접 봐야지 사이즈가 와닿습니다.

보는 순간 와.. 이거 언제 다 먹지 라는 생각이들겁니다.

그래도 한입크기의 누네띠네라서 하나하나 먹다보면 금방 먹습니다.

이래서 인간사료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칼로리도 엄청나겠죠?




상자와 비교해봤습니다.

상자랑 크기가 비슷합니다. 그야말로 혜자!



바셀린을 앞에 놓고 찍어봤는데 어느정도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그래도 안느껴진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건 꼭 사야돼! 우리 모두 인간사료를 먹읍시다!

비싼 과자 가격때문에 고민하시고 있으면 인간사료로 불리우는 누네띠네 벌크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