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탄으로 pH를 내리고 수초를 기르자


네오이탄으로 pH를 내림과 동시에 어항에 있는 수초를 키우려고 합니다.

아마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흑사항이기에 수초를 키우기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니셜 스틱 몇 알 박아주고 있어서 약간이나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수초가 아니라 pH를 하강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먼저 내용물을 조립해 줍니다.

네오이탄은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있는데 화학이탄과 다르게 수초를 키우는데 아주 큰 효과를 거둘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구성품은 네오이탄 통, 디퓨져, 호스, 가루1, 바이오리필 4개정도 그리고 뚜껑 2개 들어있습니다.



역류방지기는 제가 따로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게 아닙니다.


역류방지기를 낀 이유는 수조에 있는 물이 네오이탄 속으로 역류해 들어올까봐 착용을 했습니다.




제조법대로 가루1을 넣고 40~50도 온수를  약300ml를 넣어줍니다.

뚜껑을 닫고 100여회 흔들어줍니다.

가루가 다 녹아야 합니다.





다 녹았으면 24시간 동안 놔두면 젤리가 만들어집니다.



이때 바이오리필을 넣으시면 안됩니다.


네오이탄 주의사항

* 젤리 완성 후 절대 흔들지 마세요.

* Co2양은 시간 경과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며 정상입니다.

* 내부의 젤리를 제외한 물은 술냄새가 나며 정상입니다.

*내용물이 어항으로 투입되는 경우 폐사 등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 실내의 온도가 15도 이하에서 Co2 생성이 불가능합니다.



* 솔레노이드 밸드 사용 시 용기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 제공되는 확산기는 소모품이므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합니다.

* Co2 미발생의 경우, 젤리가 남아있으면 재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24시간 경과 후 바이오리필 1포를 넣고 40~50도 온수를 200ml를 같이 넣고 가만히 놔두면 시간이 경과한 후 이탄이 나옵니다.

이때는 절대 흔들면 안됩니다.